메타버스의 시대
요즘은 많은 사람과 여러 회사들은 온라인 생활에 혁명을 일으킬 차세대 상품으로 메타 버스 단어를 거론하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많은 사람들은 “메타버스”가 무엇을 의미하는지 모르고, 그저 각자 자신만의 생각을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야기에 앞서 제대로된 설명이 필요할것 같습니다.
메타버스라는 용어의 최초 출처
이 용어는 1992년 닐 스티븐슨의 사이버펑크 소설 스노크래쉬에서 처음 만들어졌습니다. 그의 책에서 메타버스는 “세계적인 광통신망을 통해 대중이 이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지고 가상현실 고글에 투영되는 공유된 “상상적 공간”입니다. 상상적인 공간 또다른 공간이라는 말입니다.
그 안에서 개발자들은 “광대한 호버링 오버헤드 라이트 쇼, 3차원 시공간 규칙이 무시되는 특별한 동네, 그리고 사람들이 서로를 사냥하고 죽이러 갈 수 있는 자유 전투 구역과 같이 현실에 존재하지 않는 것들을 지을 수 있습니다.
마크 저커버그 메타(옛 페이스북) 최고경영자(CEO)와 그의 동료들은 지난주 회사명을 발표한 페이스북 커넥트 기조발표회에서 90분도 안 돼 ‘메타 버스’라는 단어를 80번 이상 언급했다.
그러나 스티븐슨은 “나와 FB 사이에 아무런 소통도 없었고, 어떠한 사업 관계도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대한 페이스북의 해석이 결국 스티븐슨이 처음 설명한 내용과 상당히 다를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메타의 리브랜딩이 오늘날 메타 버스 대화의 대부분을 주도하고 있지만, 스노우 크래쉬가 등장한 이후 거의 30년 동안 스티븐슨의 책이 묘사하는 것의 일부 또는 대부분을 구체화하는 온라인 네트워크가 많이 생겨났습니다,
“메타버스”를 만들기 위한 이러한 노력에는 수많은 온라인 게임과 메타 버스의 가장 중요한 개념 중 일부를 캡처한 장소들이 포함되었습니다.
오큘러스 CTO인 존 카맥은 마크 저커버그는 지금이 메타 버스를 구축할 때라고 판단해 거대한 바퀴가 돌고 자원이 흘러가고 있으며 노력은 분명히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렇다면 메타 버스는 우리 모두가 서로 연결되는 방식에 혁명을 일으킬 다음 큰 발전일까요? 기존 기술을 새로운 개념으로 재포장하는 것일까요? 아니면 그냥 최신 유행어 마케팅 용어일까요?
그 답은 “메타 버스”라는 말이 무슨 뜻인지에 달려 있습니다.
메타버스 정의
저커버그는 지난주 페이스북 커넥트 기조연설에서 “메타 버스를 이해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직접 경험해보는 것이지만 아직 완전히 존재하지는 않아 조금 어렵다”고 말했습니다. 지금 우리가 앉아있는 상황에서 사람들에게 존재하지 않는 것을 시도해 보라고 하는 것은 당신의 과감한 새로운 기업 방향에 대한 완전한 이해를 전달하기 위한 최선의 방법은 아닌 것 같습니다.
다른 기조에서는 주커버그는 메타 버스에 대한 거창한 비전을 “더욱 몰입적이고 구체화된 인터넷”이라고 표현했다. 여기서 “친구와 가족, 일, 학습, 놀이, 쇼핑, 창작 등 상상할 수 있는 거의 모든 것을 할 수 있을 것이다.”
오늘날에는 스마트폰이 있고 조금 도움이 되지만, “상상할 수 있는 거의 모든 것”이라는 단어를 포함하는 어떤 서술도 너무 광범위해서 거의 의미가 없습니다.
메타의 비전을 무너뜨리고 개념으로서 그리고 여러 개의 구별되는 온라인 공간으로서 메타 버스의 역사를 살펴본 후, 우리는 함께 이를 정의하는 것으로 보이는 다음과 같은 요소를 식별했습니다.
그 이야기는 다음글에서 이어가겠습니다.